일본 대표로 뛰던 파티시에가 세계대회장에서 숨졌다.’ 세계 제일의 케이크를 만들고 싶었구나.’라는 꿈을 품은 채.변방의 빈대 영주인 몰테른 기사작 막내아들 페이스트리=미르=몰테른으로 환생한 장인은 과자를 만들고 싶다는 일념으로 가족과 주위를 휘감아 소동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