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도를 마스터하고 무수한 요괴를 따르게 하고 역대 최강의 음양사라고 불려 칭송 받았던 ‘쿠가 하루요시’는 모략과 배반의 끝, 타오르는 저택 안에서 죽음에 직면하고 있었다. 내세는 행복하게 되려고 쿠가는 최후 순간에 전생의 비술을 시도한다. 방법은 무사히 성공했지만…… 다시 태어난 곳은, 뭐라고 이세계였고, ‘세이카 램프로그’ 이름으로 전생하였다. 4속성 마법? 별로 사용할 수 없어도 괜찮습니다. 마스터한 음양술과 이세계에 봉인한 강력한 요괴들은 아직도 나의 손안에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