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쿠라 미츠미 15세, 도쿄의 편차치 높은 고등학교에 수석 입학! 이를 계기로 상경한 그녀는 공부는 잘하지만,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또래와의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부족한데, 게다가 조금 천연이라, 익숙하지 않은 도시의 고등학교는 어렵기만 하다! 하지만 그런 미츠미의 곧고 새하얀 존재감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반 친구들을 행복하게 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