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츄오구 츠키시마. 에도시대부터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타카미 신사]. 모셔진 그 신체는 다른 세계에서 소환되어 완전히 틀어박힌 엘프의 엘다였습니다. 「자신을 대신해 -, 에도를 -, 이 나라를 지켜봐줘」라고 약속한 것은, 무려 도쿠가와 이에야스!? 불로불사이기 때문에, 에도로부터 레이와로 전해지는 전통은 물론, 오타쿠적 지식도 척척 쌓아 문명 생활을 만끽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