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어머니에게 돈보다 친구라고 배운 카타기리 유이치는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돈보다 우정을 무엇보다 소중히 하는 남자 고교생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절친한 4명의 친구와 함께 수수께끼의 게임 ‘친구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